새벽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새벽예감’이 그 첫 번째 운율을 [새벽을 찾는 나]로 띄운다.
‘새벽예감’의 보컬 ‘앤서’는 싱어송라이터로써 작사/곡은 물론, ‘허스키와 피아노’의 “너와 내가 우리가 되던날”에 피처링 으로도 참여했던 보컬이다.
이러한 ‘새벽예감’의 ‘앤서’가 부르는 [새벽을 찾는 나]는 ‘앤서’의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이야기이다.
어느 위치와 상황 그리고 환경에 놓여있던, 우리는 지금의 밝기보다는 조금은 더 찬란했고 포근했던 경험을 느껴내어 이상향과 꿈을 향해 공통적으로 걸어간다. 물론, 길 위에는 내, 외면적 장애물들이 도사리지만, ‘넘어짐’을 넘어선 ‘일어서서 도달’ 해낸다는 측면에 ‘앤서’는 결론적인 생각을 가졌다.
‘앤서’가 당시 꿈과 바램들을 소중히 품고 품어 운율을 적셔낸 이야기이다.
아울러, ‘새벽예감’의 기타리스트 로써, 근래 홍대 부근에서 핫하게 활동하고 있는 윤영빈’ 또한 떠오르는 아티스트로써 매우 주목할 점이다.
여러분 각자의 새벽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 놓여있다면, 지금 잠시 ‘앤서’의 [새벽을 찾는 나]와 함께 찾아나서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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