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정새벽’의 첫 싱글 ‘겨울, 산책’
그 해 겨울, 누군가와 걸었던 그 길. 함께 거닐던 그 곳을 혼자 거닐며, ‘안녕’이라는 말을 그때의 추억과 함께 남겨둔 채 조용히 떠난다. 이 곡을 듣고 있다 보면 손이 따뜻했던, 유난히도 웃음이 맑았던 그 사람이 바로 떠오를 것이다.
고요한 새벽의 감성을 지닌 보컬 ‘정새벽’의 목소리와 함께 눈을 감은 채 조용히 이 ‘겨울’을 산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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