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세돌 9단이 자신의 은퇴대국을 인공지능 '한돌'과 두면서 다시한번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두려움이 이슈가 되었다.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으며, 그 기술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SF 영화에서 자극적이게 묘사되는 인공지능의 공격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인간의 많은 역할을 인공지능이 대신하게 될 때, '인간의 가치와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연극 무하유지향 기획의도 중)
** 2018 경기문화재단 창작쇼케이스 우수 평가
** 2019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사업 연극 선정
** 2020 한국과학창의재단 과학융합콘텐츠 연극분야 선정
** 2020.03.04 광화문아트홀 공연
모든 것을 AI가 대체할 수 있을 때 인간의 인간됨은 과연 무엇인지 묻는 연극 [무하유지향]의 테마곡 What Makes a Human a Human은 우리 인간의 신비로움을 경탄하는 AI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기계보다 모자라지만 예상 못했던 짜릿함"을 가진 인간의 비밀을 알고 싶어하는 AI의 시대는 어쩌면 예상보다 더 가까이 있을지도 모른다.
What Makes a Human a Human
Sung by 이하기 (Haki Lee)
Music by 리카C (RikaC)
Lyrics by 리카C (RikaC)
Arranged by 리카C (RikaC)
Acoustic & Electric Guitar by 박희준 (Heejun Park)
Bass by 김성화 (Sunghwa Kim)
Mixing & Mastering by 리카C (RikaC)
뮤직크리에이티브 듀오클랑 duo.kla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