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9개의 각기 다른 색의 곡들과 함께 돌아왔다.
이전에는 한 번도 “연애” 라는 감정만을 다루지 않았기에 사랑이라는 단순한 감정보다 연애라는 관계에서 오는 많은 생각과 경험들을 담아낸 [Firstime 2 Breakup]
남녀의 가벼운 첫 만남부터 이별의 상실감 까지 굴곡 진 타임라인으로 다뤄보았다.
이번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Paxy 본인이 맡아 더 고심 한만큼 한 단계 더 진해진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다 한번쯤은 겪어봤을 달고도 쓴 연애를 회상하며 순간의 장면들과 감정이 당신에게 노래와 함께 와 닿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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