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cent' "도깨비소녀" 보컬 'ClaD' 첫 싱글앨범 발매.
2013년 8월 싱글 앨범 [도깨비 소녀]를 발매하며 첫 어쿠스틱 힙합 장르를 선보인 팀 'Vincent'가 해체되고, Apencil Crew(Dexter, Baddy wagon, ClaD)에 소속 된 보컬 'ClaD'가 첫 싱글 앨범 [뒤에]를 발매 하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더 성숙해진 보컬과 랩으로 이별에 관한 아쉽고 애틋한 감정들을 첫 싱글 [도깨비 소녀]와 다르게 현실적인 가사로 표현하여, 서로 멀어지고, 다시 가까워지는 연인들의 관계에 관하여 부드럽게 노래한다. 연인에서 '남'으로 멀어지는 남녀관계에서 서로가 모르는 뒷이야기. 바로 이번 싱글 곡 "뒤에"에서 느낄 수 있다.
Singer-songwriter ClaD는 Hiphop 장르를 대중적이지 않은 인디음악의 스타일과 접목시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고자 한다. 'ClaD'만이 보여줄 수 있는 랩과 그에 상반되는 부드러운 보컬은 같은 뮤지션인가 의아할 정도로 이중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가장 대중적이라 할 수 있는 이번 첫 싱글앨범을 발판으로 짙은 감성의 곡들을 더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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