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모닝스타의 세번째 싱글.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았을 겨울 바다.
‘겨울 바다 하면 동해’ 라는 공식은, 유난히 깊고 파란 그 바다의 느낌 때문일 것이다.
그 겨울에 강릉 바다의 또렷한 듯, 아련한 기억속의 그리움을 찾아, 그림을 그리 듯, 혼잣말을 하 듯, 차분히 불러 보는 ‘겨울 강릉’
하늘과 바다가 이어진 듯한 그림 같은 풍경과, 코끝을 스치는 바다 내음과, 함께했던 그 누군가를 기억하며, 또 그 시간을 추억하며 따뜻함을 전하는 노래인 ‘겨울 강릉’은 듣는 이들의 추억을 불러낸다.
그리고 음악과 함께하는 이 시간, 잠시나마 ‘겨울 강릉’ 으로의 동행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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