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사랑노래 같지만, 사실 무시무시한 가위눌림에 관한 곡이라구!”
어쿠스틱 듀오로 활동하던 HeMeets가 팝밴드로 개편한 후 새롭게 발표하는 Nightmare(나이트메어)는 히미츠만의 흡입력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그룹사운드의 옷을 입었을 때 얼마나 빛이 나는지 잘 보여주는 곡이다.특히 이 곡은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의 브이라이브 방송 『유주간라이브』의 오프닝으로 쓰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귀여운 멜로디 속에 숨겨져 있는 아찔한 가사를 살펴보는 것도 히미츠의 나이트메어를 즐기는 재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하지만 그조차 귀엽게 느껴지는 걸.
Some of you came (to) me lately 당신들 중 몇몇은 최근에 나를 찾아왔어요
When i lay down on the bed 내가 침대위에 누워 있을 때
Want to say you'd better stay back 물러나는 게 좋을 거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But words failed me 말이 나오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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