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진심을 쏟으며 사랑했던 기억의 소중함은 모두 같지 않을까? 화제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무감각'이 그의 두 번째 자작곡 [처음이었지]를 발표했다. 늘 서툴기만 했던, 그래서 더욱 아쉬움과 후회로 남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한 편의 짧은 영화처럼 담아낸 이번 곡은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의 피아노 연주와 목소리 조합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감각'은 아직 정식 앨범이 나오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2월 '정승환', '볼빨간사춘기', '곽진언'과의 삼성카드 합동공연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더욱이 오는 4월 민트페이퍼가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Day'에 '스탠딩에그', '볼빨간사춘기', '멜로망스' 등과 함께 초대되면서 앞으로 음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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