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싱글 ‘그때, 우리’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 데뷔했다.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과 감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린은 지난해 4월 싱글 ‘그런날엔’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왕님 보우하사’의 여섯 번째 OST ‘Loss Of Memory’는 꾸준히 드라마 OST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곡가 김의용과 키맨의 합작품이다. ‘Loss Of Memory’는 극 중 주인공 이소연(심청이 역)과 재희(마풍도 역) 애절한 러브라인을 극대화하며 몰입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서 이뤄지는 스토리를 가사에 담아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Loss Of Memory’는 OST계의 환상의 듀오 김의용, 키맨과 떠오르는 감성보컬 프린의 만남으로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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