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스톤의 4번째 보컬 등장! 성. 한. 준!
성한준은 개인 싱글앨범 5개와 젬스톤X성한준 콜라보 앨범인 ‘사랑이 끝내 남아서’ 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신예가수로 정평이 나있다.
판타스틱 듀오2(SBS) 에일리편 우승, 불토엔 혼코노(Mnet) TOP 7 등 노래 실력은 이미 인정 받은 가수로 유튜브 채널 ‘성한준 HANJUN’을 통해 더욱 다져진 보컬은 이번 ‘바람 불던 밤’에서 무르익은듯하다.
이번 젬스톤의 7번째 싱글앨범 ‘바람 불던 밤’에서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고음 보컬의 날카로운 소리를 내려놓고, 진솔하고 담백한 목소리가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힘을 빼고 최대한 가사에 집중하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바람 불던 밤’
우연히 보게 된 그녀
후회하지 않을거라 자신있게 이야기하던 그녀였는데..
하지만 나처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고,
잘 지낸 거니? 묻고 싶지만 우린 헤어진 사이인데…
‘너도 슬퍼하지마, 다 잊혀질거야
시간이 가면 괜찮아질 거야’ 라는 독백으로 이어지는 가삿말들이
성한준의 애절한 고음과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슬픈 공감을 이끈다.
성한준의 젬스톤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좋은 노래들로 자주 만나길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