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HyunA) Mini Album [I’m Not Cool]
피네이션(P NATION)의 새해 첫 컴백 주자, 독보적인 아우라의 ‘핫 아이콘’ 현아!
‘I’m not cool’ 쿨한 듯 쿨하지 않은 그녀의 솔직한 모습을 담은 앨범
1년 2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그녀만의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타이틀곡 “I’m Not Cool”을 시작으로,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현아다움'을 가장 잘 담아낸 “GOOD GIRL”, 화려함 뒤의 외로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한 “Show Window”, 던 (DAWN)이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한 “Party, Feel, Love (Feat. 던 (DAWN))”, 그리고 “FLOWER SHOWER”로 트랙리스트를 꽉 채웠다.
컴백마다 대중을 놀라게 해준 현아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로 또 한 번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지 기대해보자.
1. I’m Not Cool *Title
타이틀곡 “I’m Not Cool”은 Moombahton Rhythm과 808 Bass, Ethnic 한 Synth Line이 돋보이는 Pop Dance Music으로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세련미를 더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하고 쿨 해 보이는 현아가 ‘사실 나는 쿨하지 않아’를 외치며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한편으로 이중적이고 모순적으로 보일 수 있는 모습을 가사로 풀어냈다.
‘Money Honey I’m so greedy’
‘Gimme that Gimme that I’m not pretty’
2. GOOD GIRL
“GOOD GIRL”은 마이너 멜로디와 메이저 멜로디가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전환되는 빠른 템포의 팝 일렉트로 곡으로, 트랙의 무거운 베이스와 그루비한 악기가 현아의 보컬과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남 눈치 보며 그들이 정한 기준에 맞춰 사느라 나만의 오리지널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나답게 구는 것이 왜 나쁜 거야?'라는 물음을 던지며, 우리 모두 주체적인 삶을 살자 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이 곡의 'GOOD GIRL'은 '모두가 좋아하는 착한 사람'이 아니다. 자신이 어떠한 모습일지라도 가장 나다운 것을 아름답고 멋지게 여기는 모든 사람이 바로 'GOOD GIRL'이다.
3. Show Window
“Show Window”는 따뜻하고 몽환적인 플럭사운드가 인상적인 퓨쳐 베이스 곡이다.
화려함에 가려진 아픔과 외로움을 느끼는 자신을 ‘Show Window’ 속 인형에 비유하여, ‘아파하지 마, 매일 밤 울며 지새우지 마’라는 가사처럼 나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을 인형에게 건네며 위로를 전한다.
4. Party, Feel, Love (Feat. 던 (DAWN))
“Party, Feel, Love (Feat. 던 (DAWN))”은 2021년의 트렌드를 조합한 Minimal Boom Bap 장르로 Lo-Fi 한 Organ 사운드와 Pluck의 사운드, 세련되고 웅장한 808 베이스가 함께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Devine Channel이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으며, 피처링 던 (DAWN)과 함께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5. FLOWER SHOWER
“FLOWER SHOWER”는 뭄바톤(moombahton) 리듬에 묵직한 808 베이스, 퓨처한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으로, 현아의 보컬이 더해져 그녀만의 장르인 퓨처 뭄바톤 팝댄스 뮤직(Future Moombahton Pop Dance Music)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해냈다.
도입부의 ‘뚜두두두’만으로도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음과 동시에 절제된 비트와 세련된 사운드, 꽃길같이 펼쳐지는 구간을 지나 도달한 드롭(DROP)파트는 현아만이 가지고 있는 섹시함과 러블리함, 에너제틱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삶의 화려한 한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가사가 밝은 사운드와 대비되는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