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차소연의 이별 노래 [네가 좀 아팠으면 해]
“네가 좀 아팠으면 해, 내가 더 나빴으면 해…”
너무나 괜찮아 보이는 네가 조금은 아팠으면 좋겠다.
많이는 아니고, 조금이라도…
내가 조금만 더 나빴으면 좋겠다.
아프고 외로웠던 만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정하게 떠날 수 있는 차가운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바보같이 좋았던 추억만 기억에 남아서, 혼자 놓자 놓지 못하는 이별.
Please bye bye bye 그만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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