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겨울이야기[겨울기억]
유난히도 추운 이번겨울 ‘플라스틱’만의 감성으로
[겨울기억]을 발표했다.
‘플라스틱’과 오랜시간 같이 작업을 해온
‘은여울’의 애절하지만 담백한 목소리로
연인들의 그리움과 지난날들을 노래했다.
담담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피아노와 스트링까지 더해지면서 곡을 완성시켰다.
2020년, 유난히도 모두가 힘들고 답답한 마음일 테지만
2021년에는 모두가 다시 피어나서 더욱 아름다운 ‘겨울기억’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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