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ian Baker' [Too Old To Die Young (Upgrade Edition)]
2011년 포크 팝인 싱글 "럭키 (Lucky)"로 데뷔한 '바스티앙 베이커(Bastian Baker)'는 현재 스위스와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인정받는 뮤지션이다. 지금껏 출시한 석 장의 앨범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싱어송라이터인 데다가 수려한 기타 연주에 매력적인 음색, 조각 같은 외모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1년 5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첫 앨범 "투모로우 메이 낫 비 베터 (Tomorrow May Not Be Better)", 발매 첫 주 스위스 챠트 1위를 차지한 2013년 두 번째 앨범 "투 올드 투 다이 영 (Too Old to Die Young)"에 이어 2015년 11월 발표한 그의 세 번째 앨범 "페이싱 카뇽 (Facing Canyons)"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데뷔 2년 만에 스위스 뮤직 어워드에서 3개의 상을 받았고 '엘튼 존', '브라이언 아담스', '조니 할리데이', '마크 레니건'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오프닝 공연을 맡으며 입지를 굳혔다. 스위스의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과 팔레오 페스티벌 등 유수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수백 회의 공연을 펼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