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향한 응원가
박광현 첫 트로트 싱글 [연봉]
MBN ‘보이스 트롯’에서 뛰어난 곡 소화력과 노래의 맛을 살리는 기교로 '꺾기 왕자'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광현. 트로트에 대한 애정으로 정통 트로트를 선곡, 매 회 노래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리는 무대로 최종 순위 6위에 오르며 전문 심사단과 시청자들 앞에서 가능성을 선보였다.
친구들과 만나 안부를 주고받다 첫 소절을 떠올리게 되었다는 ‘연봉’은 박광현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경쾌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트로트를 가사의 예술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직접 작사에 참여, 삶의 가까이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써 내려갔으며 여기에 직접 작곡한 멜로디를 붙여 가사 한마디, 한마디를 맛있게 불러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첫걸음을 시작한 박광현. 코로나 19 확산으로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음악으로 웃음과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그는 앞으로도 우리의 삶을 닮은 노래로 소통하고 싶다고 전한다.
‘이봐 자네, 인생의 행복을 나와 함께 나눠주지 않겠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