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음색과 파워풀한 호소력의 주인공 샘 피셔 (Sam Fischer)
자신의 경험에 대해 생각하며 만든 새 EP [Homework] 발매
영국 출신 버클리 음대 졸업생인 샘은 음악이란 꿈을 가지고 편도 티켓만 가지고 미국 엘에이행을 결정한다. 이후 약 5년간 지낼 곳도 없이 전전긍긍하는 무명 생활을 하다 이전 레이블에서 발매를 거부 당했던 싱글 "This City"로 영국 싱글 차트 16위 등 수 많은 차트를 휩쓸며 성공 신화를 이룬다. 그는 Ciara, Jessie J, Sabrina Claudio, Demi Lovato, MAX와도 같은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을 하기도 했으며 유명 영국 가수 루이스 카팔디의 투어에 참여하기도 했다.
샘은 이번 EP가 실제로 겪은 힘든 시절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듣는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고 혼자가 아님을 말하고 싶다고 전한다. 슬픈 이야기들을 다루지만 희망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다는 그의 EP에는 꼭 들어봐야 할 트렌디한 타이틀곡 "Ready"와 그의 역대 히트작 "This City", 그리고 리드미컬한 알앤비 트랙 "Everybody's Got Somebody"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