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0% 벽을 허물며 새 역사를 쓰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이 깊은 울림을 선사할 새 OST를 선보인다.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작가 여지나, 연출 유선동)의 세번째 OST인 다운(Dvwn)의 ‘괜찮아’가 공개됐다. 새 OST인 다운의 ‘괜찮아’는 때론 현실이
너무 힘들어 숨어 버리고 싶고 도망가고 싶어지는 우리와 나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곡이다. 이 곡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다운의 음색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의 팝 발라드 장르로, 지난 11화 마지막 장면인 기억이 돌아온 모탁(유준상 분)과 정영(최윤영 분)의 비극적 재회씬에 삽입되며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기도 했다.
특히, ‘괜찮아’ 가창을 맡은 다운은 지코(ZICO)가 발굴, 제작한 가수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에 앞서 엑소 찬열, 강다니엘, 여자친구 등 다수의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최근 신곡 ‘자유비행’을 발표하며 ‘감성 천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다운'은 감미로운 보컬과 음색으로 ‘괜찮아’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시켰다. 최근 ‘경이로운 소문’이
OCN 개국 이래 시청률 10%를 처음으로 돌파하고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 다운의 ‘괜찮아’에도 관심이 쏠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