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전달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전수연.
그녀의 12번째 정규 앨범 '숲이 있는 바다'
2020년에 발매되었던 싱글 곡들과 신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다.
특히, 가수 심수봉의 히트곡 '사랑밖엔 난 몰라'를 피아노로 아름답게 연주한 곡이 인상적인 트랙이다.
일상의 배경으로 가득 채워지는 전수연만의 행복한 피아노 소리...
TV, 라디오 등 우리 주변 어느 곳에서든지 익숙하게 흐르는 전수연의 행복한 피아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