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비틀스’! 독특한 감성의 팝 밴드 파슬스(Parcels)의 ‘I Will Always Love You (triple j Like A Version)’
호주 출신의 파슬스는 프랑스의 트렌드 세팅 브랜드 키츠네(Kitsune)의 레코드 레이블과 계약한 밴드로,
2017년에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상징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초대를 받아 함께 곡을 작업할 만큼, 신선하고 독특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아티스트이다.
다섯 명의 멤버들이 흥겹게 호흡을 맞추는 모습부터 비틀스를 연상시키는 외모까지, ‘21세기 비틀스’의 탄생이라는 묘사에 버금가는 매력은 덤이다.
2019년 1월 한국을 찾아, 출중한 연주 실력은 물론 독특한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을 매료시킨 바 있는 파슬스는
호주의 라디오 스테이션 ‘Triple J’의 프로그램 ‘Like A Version’에서 휘트니 휴스턴(Whit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커버했다.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담은 이 곡은, 다섯 멤버의 화음과 오묘한 매력을 풍기는 연주의 조화가 매력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