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최정원'의 [김효근 아트팝 가곡] 시리즈를 시작하며, 시리즈 No. 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영혼을 울리는 하늘의 목소리'라고 모두가 인정하는 우리 시대의 귀한 소프라노 '최정원'이 한국 가곡 "눈"과 "내 영혼 바람 되어"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곡가 '김효근'의 감성과 만나 빚어낸 새로운 느낌의 아트팝 가곡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가 여러분을 '아트팝'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러시아의 국민시인 '알렉산더 푸쉬킨'의 유명한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는 작곡가 '김효근'이 그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큰 위로와 격려, 그리고 희망을 전해준 인연으로 직접 번역과 작곡을 하게 되었으며, 유투브 조회수 1000만을 넘는 소프라노 '최정원'의 영혼을 울리는 음색이 어우러져 우리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치유합니다. 슬픔과 절망으로 세상을 원망하며 힘든 나날을 견뎌내는 어느 날, 시대를 뛰어 넘어 전해져 온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줄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들으신다면, 우리 모두가 서로 격려하며 함께 내일을 꿈 꿀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 때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여 작은 위로와 희망의 빛이 함께 하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