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나인틴)은 작가 겸 싱어송라이터인 NANA가 작곡 작사하며, HARU가 영상과 전반적인 아트웍을 담당하는 자체 제작 그룹이다. 우리의 감정을 음악, 영상, 글로 형상화한다. 또한 인터넷을 표방해 자유를 지향한다.
사계절, 이상한 감정들을 이야기하는 프로젝트를 거쳐 이번 여름 ‘bunny 401’로 돌아왔다.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동시에 멀어지고 싶은 순간들을 레트로 무드로 담았다.
[열심히 하다가도 도망가고 싶어. 나만의 평화가 지루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하기도 해.]
NANA는 주제를 ‘bunny’라는 페르소나로 만들어 연기했다. 노래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글을 통해 나인틴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Story * https://19xnineteen.tumblr.com/
Youtube * https://youtu.be/RRN63S_dBYI
Instagram * https://instagram.com/19x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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