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담겨 건너가는 일에 관하여
“생각의 여름”이 쓰고 강아솔이 부르는 [손과 손]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긴 어둠을 통과하는" - 노래/강아솔
"손에 손잡고 걷고 싶은" - 첼로/임이환 (빅바이올린 플레이어)
"보라색 물결 그득한 위를 항해하는" - 기타/장현호 (컨트리공방)
“내가 ‘나’라는 세상에서 ‘너’라는 세상으로” - 커버 아트 및 뮤직비디오/재수
“쉽지 않은 시간들을 잘 보내자고, 넘기자고, 건너가자고 손을 건네는 작은 노래와 영상이기를 바랍니다. 주변에서 내미는, 혹은 내밀었거나 앞으로 내밀 손들에 고마움을 표하는 데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사, 작곡/박종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