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 역임
현재 베이징 중앙음악원 교수로 재직중인 한국의 첼리스트 임 희 영 세번째 정규 음반 [DUO]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 워싱턴 포스트 (Washington Post)
“그녀의 특출난 기교가 비슷한 연배의 뛰어난 첼리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따뜻하고 표현력이 풍부한 음색은 그들을 가볍게 능가하며 이것이야말로 진정 발견하기 어려운 덕목이다.” - BBC Music Magazine
“그녀는 뛰어나게 세련된 연주와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준다.” - GRAMOPHONE
국제적 명성을 쌓아가는 한국의 젊은 첼리스트
미국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뛰어난 음악성과 유려한 테크닉을 지닌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진정으로 드문 아름다운 음색과 세련된 표현력” 영국 BBC뮤직 매거진, 그라모폰 등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첼리스트 임희영은 2007년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데뷔 독주회를 시작으로 뉴욕의 카네기홀, 영국 맨체스터 브릿지워터홀,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 등 세계의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하였으며 부다페스트 방송 교향악단, 바르샤바 필하모닉, 미국 휴스턴 심포니, 독일 베를린 챔버 오케스트라, 자그레브 솔로이스츠, 베이징 심포니, 자카르타 심포니, 스페인 콘체르토 말라가 오케스트라, 카메라타 갈라가 등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음반은 2018년 11월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한 데뷔 음반 [프랑스 첼로 협주곡], 2020년 6월 발매한 [러시안 첼로 소나타]에 이은 임희영의 세번째 음반이다. 해외 유수의 언론으로부터 그녀의 음악성은 풍부하고 자연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단순한 악기 연주를 넘어 마치 노래를 부르듯이 첼로로 음악을 만들어 칸타빌레 넘치는 연주로 언어와 같이 다루는 그녀의 연주에 호평하는 이유다. 특히 그녀의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시절 스승인 프랑스 첼로계의 거장인 필립 뮐러와 함께 연주한 두 대의 첼로로 이루어진 첼로 레퍼토리만을 선정하여 녹음한 음반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각별하고 주목할 만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