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VITY SEASON2.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 데뷔 동시 뜨거운 주목을 받은 ‘수퍼루키’ 크래비티’의 시즌2
* 우리가 나아가는 새로운 세계!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크래비티의 열정
* 타이틀곡 ‘Flame’… 한계에 맞서는 아홉 청춘의 두 번째 이야기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주목을 받은 ‘수퍼루키’ ‘크래비티’(CRAVITY)가 두 번째 시즌을 예고하고 도약한다.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총 9명의 멤버로 구성된 크래비티는 올해 4월 ‘CRAVITY SEASON1. [HIDEOUT: REMEMBER WHO WE ARE]’를 발표하고 초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아홉 청춘이 선사한 힘찬 에너지와 독창적인 음악, 날선 퍼포먼스와 팀워크는 단시간에 팬들의 시선을 끌었고, 나아가 2020년 케이팝씬이 주목할 수퍼루키로 자리매김했다.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은 한터차트 상반기 음반차트 신인 부문 1위,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앨범 차트’ 20위에 올라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아이튠즈 톱 케이팝 앨범 차트 7개 지역 1위, 총 12개 지역 톱3,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등을 기록,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강렬한 첫 시즌을 보낸 크래비티는 새로운 두 번째 시즌을 통해 더 깊어진 음악과 스토리의 디테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 우리가 나아가는 새로운 세계
데뷔를 통해 새로운 세상과 마주한 아홉 명의 멤버들은 처음 겪은 다양한 경험과 과정들 속에서 신기하기만 하다. 뜨거운 열정으로 앞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열대야의 불면증처럼 잠 못 이루게 하는 막연한 불안감도 동시에 존재한다. 하지만 아홉 소년은 이런 불안감들마저도 즐기며 아직 경험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기대하고 있다. 크래비티는 두 번째 시즌의 메시지인 [HIDEOUT: THE NEW DAY WE STEP INTO]를 통해 멤버들은 성장 속 마주하는 감정을 공유하고, 이를 대중과의 공감으로 확장시킬 계획이다. 더운 여름과 마주하는 계절, 크래비티는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열정을 노래한다.
타이틀곡 ‘Flame’… 한계에 도전하는 타오르는 불꽃을 닮은 크래비티의 열정
"숨 막히도록 뜨거워진 숨!” 타이틀곡 ‘Flame’은 자신들의 한계를 시험하듯 격렬한 파워로 무장한 Urban-HipHop 장르의 트랙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이며, 뜨거운 여름에 맞서는 멤버들의 당찬 메시지 또한 담겨 있다. 정해진 룰을 깨부수고 세상에 나온 크래비티가 전보다 훨씬 자유로움을 느끼고 마침내 자신들의 한계 마저 깨뜨리고자 한다. 파워풀한 질감이 돋보이는 사운드를 아우르는 멤버들의 강렬한 보컬과 랩 라인, 그리고 한층 더 성숙해지고 진화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팀워크가 기대되는 곡이다.
무한 우주에 펼쳐질 CRAVITY(크래비티) 유니버스 시즌2
앨범을 구성하는 7곡은 다양한 장르의 변주로 몰입도를 높인다. 강렬한 시작을 알린 타이틀곡 ‘Flame’을 시작으로 굳은 믿음과 신뢰를 노래한 미디엄 팝 장르의 ‘Believer’, 누-디스코와 일렉트로닉, 누-펑크(Ghetto Funk) 장르를 혼합해 근사한 그루브를 만든 'Ohh Ahh’, 크래비티의 세계관을 대표하는 ‘Realize’, 청량한 기운이 느껴지는 ‘열기구’, 여름 여행의 설렘을 노래한 ‘Sunrise’, 은유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호흡(Breathing)’까지 크래비티의 매력을 7가지의 주제로 풀어냈다. 특히 멤버 세림과 앨런은 크래비티의 탄생스토리와 맞물리는 ‘Believer’ ‘Realize’ 2곡의 작사 작업에도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크래비티가 여는 두 번째 스토리는 새로운 세상과 마주한 여정의 한 가운데에 있는 이들의 성장 서사와 맞물린 세계관으로 더욱 설득력을 갖는다. 꿈과 미래에 대한 고민,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을 그리며 최고의 몰입도를 선사할 크래비티의 두 번째 시즌을 즐길 차례다.
[TRACK REVIEW]
01. Flame
작사: JQ, 다0 (makeumine works), 브라더수
작곡: Jisoo Park(153/Joombas), Jeff Lewis(153/Joombas), Blair Taylor(153/Joombas)
편곡: Blair Taylor(153/Joombas)
"숨 막히도록 뜨거워진 숨"
한계를 시험하는 크래비티의 새로운 타이틀 곡 "Flame"은 격렬하며 파워풀한 트랙, 그리고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역동적인 멜로디라인이 귀에 감기는 Pop멜로디가 가미된 Urban-HipHop 장르에 뜨거운 여름에 맞서는 당찬 포부가 담긴 곡이다. 파워풀한 질감이 강조된 사운드를 아우르는 멤버들의 보컬과 랩 라인이 인상적이며, 이전의 모습보다 한층 더 성숙해지고 진화한 크래비티 멤버들의 팀워크가 기대가 되는 곡이다. 룰을 깨부수고 전보다 훨씬 자유로워진 멤버들은 마침내 자신들의 한계마저 깨부수기 위한 출사표를 이제 막 던지려 한다.
02. Believer
작사: JQ, 문서울, 박지원 (makeumine works), 세림, 앨런
작곡: David Amber, Andy Love
편곡: David Amber
'Believer'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등 뒤에서 자신을 지켜줄 누군가에 대한 굳은 믿음과 신뢰에 대한 노래이다. 미드템포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아르페지오 댄스 신스 사운드, 서사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으로 시작부터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아 곡의 끝까지 집중력을 자아내게 하기에 충분하다. 경쾌한 가성부터 강렬한 랩까지, 'Believer'는 Pop적인 요소를 완벽하게 아우르고 있다.
03. Ohh Ahh
작사: 차이린(153/Joombas)
작곡: Joony(153/Joombas), Andy Love(153/Joombas), Pablo Groove(153/Joombas)
편곡: Joony(153/Joombas), Pablo Groove(153/Joombas)
'Ohh Ahh'는 누-디스코와 일렉트로 Pop의 하이브리드 장르에 누-펑크(Ghetto Funk)가 돋보이는 독특한 곡이며 신나는 그루브로 리스너들의 즉각적인 관심을 사로잡는다. 크래비티의 보컬이 곡의 분위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신선하면서도 익숙한 듯, 기억에 강렬히 남는 곡이다.
04. Realize
작사: 이스란, 세림, 앨런
작곡: Daniel Kim, Jeremy G (Future Sound), Al Swettenham
편곡: Geek Boy
두터운 베이스와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특징인 영국식 드럼&베이스 장르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감성을 자극하는 유려한 보컬 멜로디로 재해석해낸 파워풀한 감성 발라드곡이다.
05. 열기구
작사: 브라더수
작곡: Willie Weeks, 브라더수
편곡: Willie Weeks
처음으로 느껴본 설렘과 두근거림으로 둥둥 떠있는 기분을 열기구에 비유한, 크래비티의 청량미를 한껏 뿜어낼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업템포 신스 팝이다.
06. Sunrise
작사: 더네임, 민연재, 우성준
작곡: 더네임, 신기현, 우성준
편곡: 신기현
Sunrise는 트로피칼 하우스 기반의 퓨처 팝이 믹스된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리듬감 있는 플럭 및 보컬신스의 조합으로 시원하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가사는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레임을 담고 있는 듯 하다.
07. 호흡(Breathing)
작사: KZ, 태봉이, HOFF
작곡: KZ, 태봉이, HOFF
편곡: KZ, 태봉이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캐치한 팝 알앤비 곡으로, 크래비티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곡이다. 내 호흡을 뱉어 널 잊는다는 은유적이면서 시적인 가사 또한 이 곡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