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편곡과 풍부한 화음! 뻔하지 않은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Is Here!] 발매!
펜타토닉스는 현 아카펠라 씬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세 번의 그래미상 수상, 두 번의 전미 앨범 차트1위 등을 기록하며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섯 명의 목소리로 연주하는 하모니, 놀라운 편곡과 볼륨감 넘치는 앙상블은 팝, 록, EDM, 재즈, 클래식 등 장르를 망라한다.
새로 발매하는 펜타토닉스의 네 번째 크리스마스 앨범 [Christmas Is Here!]에는 흔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거의 배제하면서 신선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다양한 스타일의 멋진 편곡, 그리고 풍부한 화음과 기교는 역시 펜타토닉스라는 수식어를 떠오르게 만든다. 매년 크리스마스 앨범을 들고 찾아오는 펜타토닉스, 새삼스럽지만 이제 펜타토닉스 없이는 춥고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싶지가 않다.
스티비 원더의 걸작을 펜타토닉스 특유의 화려한 편곡으로 다시 만들어낸 ‘What Christmas Means To Me’,
비트박스로 재현해낸 트럼펫 비트가 매력적인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켈리 클락슨이 참여해 감동을 더하는 트랙 ‘Grown-Up Christmas List’,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된 파격적인 선곡, ‘Sweater Weather’ 등 총 12곡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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