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한 멜로디 감성적인 피아노선율 '나단 (Nadan)'의 새 싱글 앨범발매
총 2곡으로 구성된 '나단 (Nadan)'의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은 달빛 아래 홀로 남은 인형의 슬픈이야기를 주제로 한 독특한 색채의 분위기로 듣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오케스트라 악기와 함께한 타이틀 곡인 "슬픈 인형의 노래"는 MBC 주간아이돌과 SBS 가요대전 오프닝 등 방송에서 사용되었던 현대무용음악인 "Pin-Up Girl (핀업걸)" 을 떠올리게 한다. 연탄곡으로 이어지는 "달빛 아래 춤을 추다 (Moon Dance)"는 잔잔하지만 애절한 춤사위가 그려지는 곡으로 앨범을 이루고 있다. 나단뮤직이 아닌 아티스트 '나단 (Nadan)'으로는 1년 만에 발매된 뉴에이지 연주 앨범으로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의 OST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눈을 감으면 펼쳐지는 동화같은 음악에 귀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