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 듀엣 조이어클락 (Joy o'clock) [착각] Release!
올 가을 대중의 감성을 사로잡을 보컬리스트 남성 2인조 그룹 조이어클락 (Joy o'clock)이 데뷔했다. 객원 보컬과 OST, 디지털 싱글 등 다수의 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조이어클락이 오는 25일 정오 디지털 싱글앨범 [착각]을 발표했다. 조이어클락의 싱글 "착각"은 연인과의 이별이 괜찮을 줄 알았지만 시간이 지나 헤어진 연인과의 흔적 그리고 어디선가 날 보고 있을 거라는 착각, 환상.. 하지만 나중에는 그 환상조차 보이지 않아 슬퍼하며,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조이어클락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으로 표현한 슬픈 발라드 곡이다.
R&B 루프에 모던록 드럼비트와 제이팝 뉴에이지풍의 피아노 테마가 조화를 이루어 조이어클락만의 아날로그 감성발라드로 새롭게 탄생한 "착각"은 싱어송라이터인 두 멤버 Dason, 용현이 직접 작곡, 작사는 물론 베이스,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해 그들의 음악적 세계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이어클락은 데뷔 전부터 박효신, 박정현, 김조한, 장우혁 등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코러스 및 게스트 출연은 물론 방송 코러스 등 다양한 무대 경험과 드라마 OST 참여로 수준급의 가창력을 입증했으며, 015B-전람회를 잇는 감성 보컬 조이어클락의 데뷔 소식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남성 2인조 조이어클락의 Dason은 현재 SNL코리아 하우스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과, 조수미 빅토리 빅 콘서트 게스트 출연, KBS 드라마 '구름계단' OST "한걸음" 가창, 버블시스터즈 방송 코러스, 바비킴 프로젝트 앨범 [True Colors] 와 브랜뉴직 "안되는데"의 피처링 등으로 활동했다. 멤버 용현도 시크릿 (C. Kret) "그녀가 당신을 떠난이유" 의 객원보컬과, 디지털 싱글 [늦은 크리스마스] 발매, "사랑하면 안 될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커먼그라운드의 객원보컬, 조수미 빅토리 빅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활동했다.
Dason과 용현은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의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나 다년간 밴드 활동, 곡 작업 등의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의 정점이 되겠다는 의미로 팀명을 '조이어클락'으로 정하였다. 바비킴, 더블K, 부가킹즈 등 뮤지션들이 포진하고 있는 ㈜오스카이엔티가 보컬 여성 그룹 러쉬(Lush)에 이은 남성 보컬 그룹 조이어클락의 데뷔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를 장악하고 있는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