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에게'는 세상 모든 만물을 사모하는 문태준 시인의 7번째 시집 [내가 사모하는 일에 무슨 끝이 있나요]에 수록된 동명 시를 가사로 삼은 곡이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관계는 때때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환한 불빛 같고, 뿌리를 감싼 부드러운 토양처럼 보듬어준다.
모든 것이 사랑의 시선 속에서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들이다.
사람들이 이 시를 연인을 위한 세레나데처럼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을 곡에 담았다.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한껏 살린 보사노바 리듬의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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