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균 ‘낮과 밤’ 새 OST 가창 참여! 모던 록 발라드 ‘Set Me Free’로 대체 불가 뮤지션 입증
하동균이 가창한 ‘Set Me Free’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모던한 록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가사에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이 담겼다.
하동균은 이 곡을 통해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대체 불가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또한 ‘Set Me Free’는 드라마의 다양한 분위기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우선 지난 4회 엔딩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던 ‘Set Me Free (Night Ver.)’는 하동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강렬한 매력을 담은 곡으로 완성됐다.
반면 ‘Set Me Free (Day Ver.)’는 감정을 좀 더 섬세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며, 풍부한 코러스에 잔잔한 기타와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신인 싱어송라이터이자 ‘Set Me Free’ 작곡자인 Jemma(젬마)가 직접 가창해 하동균이 부른 버전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낮과 밤’은 최근 예측 불가한 반전 전개를 펼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 가운데 두 가지 버전으로 탄생한 새 OST ‘Set Me Free’는 파격적으로 휘몰아치는 ‘낮과 밤’의 스토리라인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