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발매된 싱글 '밥 한번 먹어요' 후 3주만의 신곡을 발매한다. '살아야돼'는 삶의 끝자락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의 메세지와 함께 곡 제목처럼 살아야 한다는 간절한 부탁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 또한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학생들과 취업의 문턱에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청년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오는 연말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딜리버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작사,작곡에는 이정규, 편곡 임정열 보컬 김구슬, 이정규 건반 사공정, 기타 손우영, 베이스 최장군 드럼 최진우가 연주 했다. 또한 딜리버는 오는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공연에 나선다. 대중들에게 본인들의 음악을 더 많이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딜리버의 행보가 주목된다. 또한 12월 내에 2곡의 싱글발매를 앞두고 있어 딜리버의 다양한음악을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