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작곡가인 '최영민'과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함께한 찬송가 편곡앨범 [The Hymn]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피아니스트/작곡가 '최영민'과 '브랜든 최'가 함께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 앨범이다. 두 아티스트가 직접 편곡에 참여하였으며, 피아노와 색소폰의 음색으로 자신들의 신앙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였다. 타이틀곡 "아 하나님의 은혜로"를 비롯하여 "내 영혼이 은총 입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등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찬송가 중 8곡을 선곡하여 피아노와 색소폰 듀엣으로 편곡하여 수록하였다. 찬송가 가사의 진정한 의미를 기억하여 앨범 작업에 참여한 만큼 두 아티스트의 음악에 담아낸 잔잔한 위로가 사람들과 세상에 전해지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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