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타이거즈' [아리랑]
지난 4월 개방형 그룹으로 데뷔해 두 번째 프로젝트. 지난번 9인조혼성그룹과 5인조 여성그룹 이후, 감성적인 음악으로 다시 돌아왔다.
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길 기다리기만 한다는 뜻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했다. 'K타이거즈' 멤버들의 부드러운 화음에 감성적인 피아노가 주가 되는 곡. 전형적인 발라드와 R&B의 틀을 벗어나 Hip-Hop 에서 유래했지만 지금은 Electronica 신(Scene) 에서도 많이 유행이 되고 있는 Trap 장르를 더했다. 강한 비트와 귀를 자극하는 신스 라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슬픔을 표현한다.
'오형균', '나태주', '양훈회'로 이루어진 'K타이거즈'의 감성적인 보컬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은가은'과 'Microdot'의 재치있는 가사가 곡을 완벽하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