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화요웹툰에 19금을 붙인 느와르가 등장했다. 성인을 위한 웹툰이 전무한 시점에서 거칠고 박력있는 스토리와 그림이 나타났다. 캐릭터와 스토리를 분석하며 사전에 음악이 제작되었고 그로 하여금 작품에 잘 스며들어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되었다. OST의 진행에 모레코드가 제작을 하고 쭈짱, 엠오, 조은선율이 작, 편곡 및 작사를 맡았다. 소울하모니멤버인 가연이 "Sow sorrow"에 감성보컬로 노래하였고 기타리스트 한경복의 몽환적인 기타선율 더 해졌다.
상업적인 용도로 쓰이길 원치않아 따로 음원 서비스를 하지 않았지만 요청하는 팬들로 인해 이미 완결이 되었음에도 OST를 발매하게 되었다. '인형의 기사' 가 음악으로도 기억되어지길 바라며. 신의철 / 손두락 두 작가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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