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누우면 가끔 떠오르는 옛 연인과의 추억. 나 없이도 잘 지내고 있는지, 내 생각은 하는지..
문득 문득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 때문에 밤잠을 설친 기억. 그때의 기억들과 그때의 느낌을 담아낸 '김민울'의 첫 번째 미니앨범 [Memories]
감성발라드로 각종 콘서트와 공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김민울'이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어쿠스틱 장르에 새롭게 도전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앨범이 완성되기까지 하나하나 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는 이번 미니앨범 [Memories]은 기억 한 편에 자리하고 있는 그때의 우리 모습, 아름다웠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만든 앨범이다. 어두운 밤 문득 생각나는 그 날의 기억들이 있다면 이 노래가 많은 공감과 위로가 될 것이다.
01. 너의 하루
'이 길 따라 걸어가면 널 볼 수 있을까'
그녀와 헤어진 후 모든 게 바뀌어버린 나의 하루.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어떤지 궁금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별한 연인들의 마음을 담아낸 곡.
데뷔 이후 처음 시도해보는 어쿠스틱 기타와의 1:1 곡으로 따뜻한 기타사운드와 김민울의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