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inds [어느 늦은 밤의 기억]
프로듀싱팀 Vlinds의 Collaboration Project #1 주예인 - 어느 늦은 밤의 기억
Vlinds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음악을 소개하고 선보이기 위한 Collaboration Project를 기획했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 주예인 과의 작업이다.
Vlinds는 Dilke, 그느(Geuneu), 김슬기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듀서 팀으로 메이져와 인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Dike는 웹진 [인디View]와 그 외 다른 매거진에서 음악 에디터로 인디 음악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그느(Geuneu)는 사운드 엔지니어 출신으로 드라마, 아이돌, 뮤지컬 외 마틴스미스, 옐로우벤치 등 다양한 인디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을 해왔고 김슬기는 인디 씬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느 늦은 밤의 기억]은 가수 장혜진 님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의 스핀 오프 컨셉의 곡이다. 1994년의 그 늦은 밤의 주인공이 2020년인 지금의 시점에서 1994년의 그날 밤을 기억한다면 어떤 감정일지를 상상하여 내용을 재구성했다. 주예인의 목소리로 다시 과거의 그날 밤으로 되돌아가 [1994년 어느 늦은 밤]이라는 명곡에 대한 감상을 새롭게 느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