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레퍼런스로 - ! 만화 컨셉팀 ’오늘의 코믹스’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전격 데뷔 - !
‘오늘의 코믹스’ 는 ‘인디View’의 에디터이자 현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프로듀서 ‘디케(Dike)’, 서울대 클래식 작곡과 만능 능력자 보컬 ‘정튠’, 단독 공연을 매진시키며 팬층을 모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순호’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멤버 모두가 만화를 좋아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뭉쳤습니다.
수 많은 이들의 마음 속 뜨거운 열정을 불러일으켰던 만화들을 레퍼런스로 삼아 만들었기에 ‘오늘의 코믹스’의 노래들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내며 매번 기대되는 흥미로운 이슈가 될 것 입니다.
‘오늘의 코믹스’의 첫 걸음으로 선택된 만화는 ‘세일러문’.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라는 문구에 감명을 받은 ‘디케(Dike)’가 전체적인 분위기와 훅 포인트를 만들며 시작 된 곡이며, 멤버들과 함께 전체적인 멜로디와 가사, 편곡에 살을 붙여가며 만들었습니다. 세일러문 초반부에서 주인공 세라가 턱시도를 보며 느끼는 감정이 이런 감정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턱시도를 짝사랑하는 세라의 감정에 ‘오늘의 코믹스’의 상상력을 덧붙여 그려 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세일러문’의 장면을 그리며 들어보시기를 권장하며, 만화를 보고 나서 듣는 것도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오늘의 코믹스' 멤버들은 만화를 즐겨 보는데, 특별히 애착이 가는 만화를 소재로 삼아 음악을 완성시키는 일이 정말 매력적인 작업으로 느껴졌습니다. 저희와 같은 수많은 만화 팬 분들도 이 쾌감을 느끼며 들어주신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코믹스’는 청취자 분들, 나아가 새로이 생길 팬 분들과 함께
흥미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만화로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오늘의 코믹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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