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요뿐인 겨울의 밤, 눈물보다 따뜻한 눈이 두 손에 내려앉는다.
‘이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줄까. 이 계절이 나의 미련을 감싸줄까.’
어쩌면 겨울은 한 해 동안 부유하던 마음을 안착시키고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계절이 아닐까.
|
INTRODUCTION적요뿐인 겨울의 밤, 눈물보다 따뜻한 눈이 두 손에 내려앉는다.
‘이 겨울이 나의 후회를 덮어줄까. 이 계절이 나의 미련을 감싸줄까.’ 어쩌면 겨울은 한 해 동안 부유하던 마음을 안착시키고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계절이 아닐까. TRACKSRELEASESCREDITSMusic & words 김지혜
Arrangement 김지혜 All Performed by 김뽐므 Sound by 윤정오 Photogragh 김지혜 Artwork 황다움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