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힙합듀오 바운스키즈 & 지기펠라즈 출신의 우싸이드(Woo-Side) 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발매한 싱글앨범 [탄탄대로]에서 Black Music 매니아들이 처음 접해보는 보컬 이름을 발견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제독(Jdoq)!! 강한 힙합트랙에서 그의 독특한 음색의 보이스는 단연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갑자기 나타난 그의 출연에 많은 힙합 마니아층들은 궁금증에 휩싸이며 그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그가 드디어 자신의 정식 활동행보를 알리며 싱글앨범을 발매하였다.
이번 싱글제목은 [My Venus]로 부드러운 피아노리드의 기반의 대중적인 R&B 곡이다. 이번곡은 동방신기 SS501 김규종 비스트 & 에이핑크 AlphaBaT 등등 많은 메이져 가수들의 작곡 작사 및 편곡으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프로듀서 팀 진짜사나이가 작사 및 작곡을 맡아 힘을 실었다. M/V는 K-Pop Star 출신 신지훈의 뮤직비디오 편집감독인 브라보제이(박정환)가 메가폰을 잡았고 남자주인공은 제독이 직접 출연 하여 연기를 하는 열의를 보였으며 여주인공은 미스코리아 출신들로 이루어진 걸그룹으로 많은 이슈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K-Girls의 민세은양이 맡았다.
제독의 소속사인 RB ENT.측에서는 이번 제독의 싱글을 발매를 시작으로 2014년 제독 및 소속가수들의 활발한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해왔고 제독 또한 역시 이번이 자신의 타이틀을건 첫 싱글이니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해왔다. 힙합과 알앤비 가수들이 많이 나오는 이 시기에 과연 제독의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얼마나 어필하며 다가갈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4년 제독(Jdoq) 외 Real Bros Crew의 소속 아티스트 BounceKidz(바운스키즈), Urban Hz(어반헤르츠), Cheddar(체다), 니화의 활동이 앞으로 더욱더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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