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즈 (Tamiz), 미니앨범 [고장난 타임머신..] 발매
고장난 타임머신’을 타고 떠난 여행에서
예기치 못하게 우는 중..
남과 여 라는 빛나는 ‘두 개의 별’은
지구로 불리우는 ‘이 별’에서 만나 언젠간 ‘이별’을 한다..
1. 이 별.. (feat.42kgb)
인간은 저 깜깜한 밤 하늘의 빛나는 별, 행성 같은 것 들과 별 다를 바 없다.
인간이 삶과 죽음을 겪는 것과 같이,
별들도 태어나고 결국엔 소멸한다.
우리의 생명은 우주 내부에 존재하던
별과 같은 어떤 물체의 소멸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렇게 우리는 우주의 일부로서,
우주 안에서 별 혹은 소행성 혹은 어떠한 존재로 영겁의 시간을
여행 해오다가 우연히 인간으로 태어났고 찰나의 시간을 살던 와중,
너와 나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필연적으로 다가올 이별을 묵인한 채로..
Shout out to 42kgb (구 개미친구)
작사: 타미즈, 42kgb
작곡: 타미즈, 42kgb, gc
2. 비 내음새는 고장난 타임머신.. (feat,42kgb)
강렬한 만남 뒤에 시간이 흐르고 흘러
너의 내음새가 희미해져 갈 때 즈음,
그윽한 비 내음새가 고약한 타임머신이 되었다.
그렇게 고장난 타임머신에 우리는 강제로 올라탔다..
작사: 타미즈, 42kgb
작곡: 타미즈, 42kgb, gc
Shout out to 42kgb (구 개미친구)
3. 이 도시는 미친 것 가태..
정말이지 이 도시는 미친 것 같다..
어딜 가든 너의 내음새가 짙게 배어있다..
작사: 타미즈
작곡: 타미즈, Disko
편곡: Disko
아트워크에서 배경 사진을 제공해준
고운누나(@woony.j)
전체 편집을 총괄적으로 도와준
소정누나(@sojungpd)
로고 작업을 해준
쏘 님(@l____eetoile.s__h)
그리고 저를 항상 지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