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추 2년만의 신곡 [Bye Bye] 오왠과 콜라보!
싱어송라이터 로니추(Ronny Chu)가 오왠(O.WHEN)의 자작곡으로 컴백했다.
이번 신곡 ‘Bye Bye’는 로니추의 보컬에 맞춤 옷을 입히듯 딱 들어맞는 트랜디한 팝 스타일의 곡이다. 이별 후 뒤늦게 후회하고 그리워하는 남자의 감정과 차갑게 거절하는 여자의 관점을 오왠의 작사와 작곡 로니추의 보컬과 공동작사로 완성됐다.
로니추는 2015년 싱글 ‘Golden Liver’로 데뷔 그 동안 싱글과 2019년 1월 EP ‘GMT+9’을 발표하고 주로 공연 활동에 매진해왔다. 또한 2018년엔 상반기 ‘헬로루키’에 선정 그 해 ‘올해의 헬로루키’에도 진출하며 평단의 좋은 반응도 이끌어 냈다.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로 곡을 선뜻 건네 준 오왠은 “로니추에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를 만들어 봤는데 생각 보다 더 잘 어울려 무척 만족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금껏 여러 가수들의 곡 의뢰를 받았지만 본인 앨범 작업에 매진하느라 이뤄지지 않았던 첫 외부 작업이기도 하다. 이번 곡에 코러스로도 힘을 보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