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끝이 없어 보이는 땅을 박차기만 했지
오로지
오로지 내 눈앞의 저 끝없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아티스트 소개
매주 화요일 홍대에 클럽 에반스에는 어반 잼데이가 열린다. 김영재(piano) 황성환(drum) 조예찬(guitar) 박제신(bass)이 호스트로 활동하는 팀이다.
2년 반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Mad Volta Club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첫 번째 결과물 [Horizon]이다.
그들의 지향점은 탄탄한 리듬 아래 서로 들으며 유기적이고 유연한 연주를 펼치는 것이다. 각각의 솔로 연주에는 분명한 논리가 있고 그 이야기를 들으며 서포트 하는 다른 연주자들 그리고 2년 반 동안 함께 했던 경험이 대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멤버들이 함께 만들어 내는 사운드는 화려한 섹션과 같은 별다른 장치를 넣지 않음에도 항상 서로 듣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에너지 있는 추진력을 발산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