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Do의 2020년 마지막 선물, [10]
싱어송라이터 sEODo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싱글 앨범 [10]을 선보인다.
‘10’은 대학시절 동기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했던 때를 추억하는 그의 애정이 가득한 곡으로, 편곡과 연주에 서도와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대학 동기들이 프로듀서 및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여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편곡에는 ‘바다’, ‘이별가’ 등을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김성현, ‘틀’, ‘사랑가’ 등을 편곡한 ColdoK이 참여하였고, ‘sEcREt’과 ‘AMY’ 등을 편곡한 ‘이창우’가 기타리스트로 참여하여 이번에도 그들 사이의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정드는데 10분 정 떼는데 10년’이라는 공감을 자아내는 후렴구와, 찬란하고도 유쾌했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위트 있는 가사들이 서도만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와 어우러져, 우리에게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으로의 여행을 선물한다. 특히 마지막 후렴구에는 이 곡의 주인공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15학번 동기들이 코러스에 참여하여 [10]이라는 앨범의 키워드 ‘함께’라는 의미를 완벽히 빛나게 했다.
너와 나, 우리가 함께했던 ‘sEODo’의 가장 푸르던 이야기.
“대학교 신입생이었던 2015년은 사랑하는 동기들 덕분에 푸르고 찬란했던 때가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학교와 원룸촌에서 시시콜콜 나누었던 추억들, 그때의 푸르던 밤들, 함께라는 따뜻한 정이 우리를 더욱 붙들어 놓았죠. 시간이 흘러 다들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언제든지 그때를 뒤돌아 볼 수 있게 가슴 한켠엔 그때의 소중한 추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여러분들도 소중했던 시절과 그때의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다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아요. 그 시절 나의 전부였던 그대들, 나와 함께 노래해요!”
-sEOD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