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X 하동균 X 김형중 with LA박피디]가 내놓은 나눔의 계절 12월 ‘사랑의 멜로디’
“감사해 덕분에”, 그리고 “첫눈이 눈물 되어 나를 보낸다”
#NeveGiveUp #포기하지마세요 #괜찮아요 #그쵸 #감사해덕분에 #OhMiracle
자살률 1위 불명예 전세계 한국인의 현주소, 정신건강 계몽 및 편견 깨기 절실…
한미 인플루언서가 손잡은 ‘기적(Miracle)’ 만들기 옴니버스 1… #나눔은전파다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던 한 엘리트가 있습니다. ‘조울증’을 지니며 살아가는 ‘LA박피디-박상균’이 그 주인공.
어느새 50세를 앞둔 그에게는 늦깎이 꿈이자 소망이 있습니다. 더는 아프지 않기 위해 ‘음악으로 나눔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해 온지 어느덧 7년째. 그간 틈틈이 준비해 온 ‘Unfinished Job’을 세상에 내놓아, 그 수입 모두를 환원하고자 합니다.
한때 극단적 선택을 할 뻔 했던 아둔했던 때를 반성하며, “내려놓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4살부터 그의 꿈은 ‘가수’. 故 유재하를 흠모한 이후에는 싱어송라이터로 그 꿈이 더 커집니다.
허나, 대한민국이 정해놓은 원리원칙에 부딪혀 수재였던 그는 간절히 원했던 음악 전공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세상이 원하는 길은 되려 아픔을 키우는 단초를 제공한 걸까요. 그는 풀리지 않는 갈증을 해소하고자 대학진학 이후 더 열정적으로 음악계를 ‘노크(Knock)’했고, 그것은 부메랑이 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1994년 프로젝트 그룹 ‘토이(Toy)’에서 ‘내가 너의 곁에’라는 곡을 통해 객원보컬로 데뷔, 뒤이어 1996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자작곡 “그쵸”로 금상을 수상한 뒤 제작자로도 변신해 성공가도를 걷는 듯 했습니다. 수많은 뮤지션들과 교류하며 마침내 음악생활을 본격화했습니다.
그러나 희망의 불씨를 지폈던 음악 세계는 녹록치 않았고, 제작 실패 등을 겪게 됩니다. 결국 이 좌절은 그에게 지독한 외로움을 수반한 ‘마음의 병 (양극성 장애-조울증)’을 심화시킵니다.
다행히 스스로 병원을 찾아, 위험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한국사회의 ‘정신병’에 관한 편견 및 오해의 시선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그는 음악생활을 접은 채 잠시 증권가에 머물다 사라지듯 도미합니다.
미국으로 건너와 기자 생활에 매진하던 그는 음악 실패로 얻은 ‘양극성 장애 (조울증)’에 대한 치유과정에서, 큰 회복을 얻게 됩니다. 심리치료 및 약물치료 병행을 통해 안정을 되찾았고, 자신을 아프게 한 ‘음악’을 통해 오히려 나누는 일을 착수합니다. 누군가를 빛내주는 ‘You Star’라는 이름의 회사와 비영리단체 활동을 본격화한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2014년, 2015년, 2016년 장혜진, 하동균, 김형중 등과 ‘기적콘서트(Miracle Concert)’라는 시리즈 나눔 공연을 펼쳤고, 함께 한 아티스트들과 마침내 뜻있는 음원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듯 살아있는 경험을 토대로 준비해 온 ‘나눔은 전파다’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나눔과 돌봄이 필요한 이들에게 희망을 공유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바로 누군가를 돌보고 높일 줄 아는 ‘배려와 희생’의 마음이 정신건강을 지키는 일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는 한사람의 뮤지션이자 아티스트 선배로서, 많은 KPOP 아이돌 등 음악인들의 극단적 선택인 ‘자살’에 대해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Never Give Up’이라는 캐치슬로건을 걸고 홍보 다큐멘터리 및 영화제에 나섰으며, ‘감사해 덕분에’, ‘첫눈이 눈물 되어 나를 보낸다’ 등 옴니버스 발표 음악을 ‘배경음악 (B.G.M.)’으로 한 ‘아주 특별한’ 힐링 컨텐츠 발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마디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일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겁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LA카운티 정신건강국, 그리고 미국 주류 전문가들이 모인 빅데이터 통계전문 비영리단체 ‘소다비(SoDAVi)’와 손잡고, 장기 프로젝트를 런칭했습니다.
음악과 함께 하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전세계 한인들의 자살률’ 패턴을 연구해, ‘실질적 한 생명 살리기를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 미국의 영향력 있는 연예인 및 정치인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과 협력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청소년 시절부터 정신건강에 관한 참교육을 받고, 자신의 재능을 적재적소에 빛낼 줄 아는 능력을 갖게 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런칭해 세상을 빛내는 법을 전수하고자 합니다.
이는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가치의 공유와 회복, 자신에 대한 긍정과 타인에 대한 이해가 절실한 시대라는 점에서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긍정을 통해, 함께 나눔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여정. 바로 ‘별을 빛내는 하루’들이 모여 큰 역사를 이루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1995년 연습생 시절을 거쳐 앨범 발표를 위해 준비했던 미발표 곡을 완성하는 일. 그 ‘Unfinished Job’의 첫 단추를 마침내 뀁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Never Give Up)” 프로젝트의 작은 불씨는 바로 ‘LA박피디 - 박상균’가 살아가는 ‘현재진행형’의 삶, 그 자체에서 비롯되는 것을 알기에. 세상을 향해 오랜만에 발걸음을 떼어 봅니다. 특히 우울했던 가사로 만들었던 동일한 멜로디의 곡을 ‘가사와 편곡’을 바꿔 ‘희망’으로 변화시키는 일. 그 ‘놀라운 기적(Oh Miracle)’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세요.”
1. 감사해 덕분에((Prod. By LA박피디)
2. 감사해 덕분에 (Instrumental)
3. 첫눈이 눈물 되어 나를 보낸다(Prod. By LA박피디)
4. 첫눈이 눈물 되어 나를 보낸다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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