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 - 바람길]
보컬과 피아노만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피아노 연주 곡 형태의 Prologue와 보컬과 함께하는 본편의 두 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 편의 동화를 읽는 것처럼 Prologue의 연주부터 이야기를 그려간다면 보컬의 노랫말이 조금 더 풍부하게 다가올 것이다.
배우 에녹이 작사를, 부드럽고 정교한 건반의 터치가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원요한이 작곡과 연주를 했으며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이범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