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백' [바랄게]
달달한 사랑 노래만 부르던 5인조 혼성그룹 '레이드백'이 차가운 겨울바람과 함께 가슴 절절한 이별 곡인 "바랄게"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돌아왔다. 세 번째 싱글인 "바랄게"는 영원할 줄 알았던 사랑의 끝에 혼자 남겨진 공허한 시간 속에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이 곡은 팀에서 건반을 맡고 있는 '박미영'이 총 프로듀싱한 그녀의 자작곡으로, 네 남자의 가슴 시린 애절한 보이스와 기존의 Vocal & Piano 구성을 깨뜨린 풀 밴드 편곡이 잘 어우러져 이별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