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Dr.SonSet의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꿈, 잊지 않는다면"의 연주곡이다.
자서전적인 의미를 담은 곡으로, 직장인이자 아들 셋 아빠이기도 한 Dr.SonSet이 음악 프로듀서라는 꿈을 이룬 이야기를 담았다. 실제로 Dr.SonSet은 마흔 넷의 나이에 10개월 간 1주일에 한 번, 퇴근길에 작곡과 미디 레슨을 받은 후 프로듀서로 데뷔하면서 오랜 꿈을 이루었다.
바쁜 일상에 지쳐 좀처럼 이룰 수 없는 꿈, 시도하다 미뤄두기를 반복하지만 잊지 않는다면 언젠가 그 꿈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노랫말을 담을 예정이며, 음원은 추후에 발매할 예정이다.
악기는 피아노, 스트링, 베이스기타, 드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라드이지만 리듬감을 느낄 수 있다.
악기 이외에도,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오던 날 현관에서 녹음한 소리가 인트로에 쓰였으며, 손에 쉽게 잡히지 않는 꿈 같은 반짝이는 별빛,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 왔던 유성의 이미지를 나타낸 효과음이 더해졌다.
이번 곡은 첫 싱글 "눈을 감은 채"와 마찬가지로 모든 작업이 거실에서 이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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