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현 가야금을 위한 '기분 좋은 아침'은 작곡가 박주만의 국악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음원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곡은 원곡인 가창곡을 25현 가야금 연주곡으로 편곡한 버전과 그 위에 새로운 스타일로 노래한 2개의 버전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트랙은 가야금 연주자 임상민의 가야금 솔로곡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가야금의 선율이 세련된 느낌을 주는 곡이다.
두 번째 트랙은 25현 가야금 연주 위에 새롭게 노래한 곡으로 한지민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이 아주 매력적이다.
매일 아침 25현 가야금과 노래가 들려주는 '기분 좋은 아침' 멜로디로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길 기대한다.
"원곡인 가창곡 선율 위에 가야금의 특징적인 주법과 전통적인 리듬을 변화시켜 연주곡으로 감상할 수 있게 새로운 창작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매일 아침 기분 좋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곡가 박주만-
"아침마다 우리 아이들이 들려달라고했던 '기분 좋은 아침' 노래를 가야금으로 연주할 수 있어 기쁘게 작업했습니다. 전통 가야금이 아닌 25현 개량 가야금의 몽글지고 따뜻한 음색과 부드러운 농현으로 연주 표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가야금 연주자 임상민-
"살랑거리는 아침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되는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나무들이 춤을 추며 나에게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라고 인사해주는 노래같았어요. 노래를 부르며 행복함을 느꼈어요."
-가창자 한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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