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상을 떠난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선율을 서정적인 재즈 연주로 담은 추모 앨범!
페루치오 스피네티, 조반니 체카렐리 [모어 모리코네 - 엔니오 모리코네 추모 앨범]
Ferruccio Spinetti, Giovanni Ceccarelli [More Morricone]
2020년 세상을 떠난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피아니스트 조반니 체카렐리와 베이스 주자 페루치오 스피네티라는 이탈리라 출신의 재즈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이 작품은 모리코네의 아름다운 선율을 부드럽고 편안한 재즈 사운드로 들려주는 최고의 곡들로 가득하다.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네마 파라다이스’의 메인 테마와 사랑의 테마는 비롯, 모리코네의 절친한 친구였던 마시모 카르디날레티와 함께 선곡한 모리코네를 상징하는 15곡이 담겨있다. 모리코네 특유의 아름다운 멜로디가 두 사람의 섬세한 연주자와 게스트로 참여한 여성 싱어 크리스텔 보티에의 노래로 전해지며 큰 감동을 전한다.
Giovanni Ceccarelli - piano, Rhodes piano, Wurlitzer piano, toy piano, clavietta, synthesizer, alto and soprano recorders, Jew 's harp
Ferruccio Spinetti - double bass, electric bass, acoustic guitar, bouzouki
Chrystel Wautier - vocals, whistle on # 1, 2, 7, 12, 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