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요가 너무 좋아"
BOYHOOD 남동현 이 이번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이 고요가 너무 좋아" 는
매번 그래왔듯 본인이 홀로 작편곡은 물론 믹스까지 홀로 맡아 만든 BOYHOOD 남동현 만의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또 감성적인 음악이다
한평 남짓 방음이 잘 안되는 음악 작업실에서 살고 있는 BOYHOOD (남동현) 은 작업실 주변 소음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일이 많다. 그래서 작곡한 노래 "이 고요가 너무 좋아"
소음이 없는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잠을 이루지 못해 이런저런 생각들이 머리에 가득해 산만하지만 슬픈 감정을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전에 발매했던 싱글 "레트로 러브" "집에 없자" 와는 다르게 반복적인 빈티지 피아노 코드에 트렌디한 힙합 비트를 메인으로 집어넣어 전작과는 또 다른 리듬과 색깔이 잘 묻어 나오게 했다 또 쉽고 중독성 있는 HOOK의 반복으로 좀 더 대중들과 가깝게 소통했다. 매번 다른 장르를 시도하는 BOYHOOD (남동현). 그렇지만 항상 자기만의 사운드와 개성은 매번 BOYHOOD (남동현) 이 만든 노래라는 걸 듣는 사람에게 인지시켜준다.
언젠가 좋은 날이 오겠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