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
2F (신용재, 김원주)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신용재, 김원주가 새로운 이름 2F(이프)로 돌아왔다.
2F의 첫 싱글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가을의 씁쓸한 밤공기가 생각나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은 보고 싶은 연인에게 편지를 써 내려가듯 우리의 그 날들을 추억하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들며 신용재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김원주의 담담하면서도 감성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2F만의 더욱 쓸쓸한 가을을 느끼게 한다.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지고 당신이 생각나는
2020년 11월 어느 가을밤. .... ....